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찰리 허냄 (문단 편집) ===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관련 떡밥 === 2013년 8월 24일,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작가인 E. L. 제임스가 본인 계정의 트위터로 '''찰리 허냄이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주연으로 확정되었다'''는 내용의 트윗을 올리면서 이 '''전쟁'''은 시작되었다(...) 예상대로 혹은 [[계획대로]] 당연히 인터넷상에서의 반응은 완전 시끄러웠다. '''왜 저런 불쏘시개급 물건에 출연계약을 했냐'''는 아우성, 그리고 '''나의 크리스찬 그레이는 저러지 않아'''는 의견이 엄청난 대세를 이루는 이 분위기 속에서 심지어 출연 반대 서명을 위한 사이트까지 만들어지는 등 한 마디로 난장판이었다. 그리고 이 와중에 '''허냄이 스크립트도 보지 못한 상태에서 계약을 했다'''는 말이 나오면서 팬덤의 걱정은 더 끓어올랐고 이왕 이리 된 것 잘 되라고 해야지... 라면서 자포자기인 의견까지, 그리고 '''(소설팬들은) 출연 반대 서명도 좀 작작 좀 해라, 저 XX이들 진짜 도를 넘어섰다'''는 의견이 나오면서 이 캐스팅을 둘러싼 논쟁은 도무지 식을 기미가 보이지가 않았다. 하지만 10월 12일, 갑자기 찰리 허냄이 '''썬즈 오브 아나키의 촬영 스케줄 문제로 출연을 취소한다'''는 소식이 나왔다. 그리고 찰리 허냄의 이 결정에 대해 팬들은 '''그래 잘 생각했다'''라면서 환영하는 분위기다. 또한 그레이 팬덤에 대해서는 '''팬덤이 캐스팅을 무산시킨 안 좋은 사례가 나왔다''' 는 비판적인 의견도 나왔다. 하지만 이 소식 이후로 '''진짜 스케줄 문제가 하차의 주된 원인이 맞냐'''라는 의문들이 계속 터져나왔고, 측근이라는 사람들의 증언이라는 기사들이 쏟아져 나왔다. 주된 이유는 '''출연료 문제, 그리고 혹은 허냄이 각본 참여[* 사실 허냄 본인도 연기 외에도 각본과 감독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는 있었으며, 2009년에 허냄이 쓴 흡혈귀에 관한 각본을 [[브래드 피트]]의 제작사에서 사갔을 정도다. 또한 브래드 피트는 저 그레이의 난으로 시끄러웠을 때 허냄에 대한 지지를 나타내기도 했다.]를 거절당해서'''라는 것, 또한 허냄이 각본이라는 것을 보고 완전 기겁을 했다는 루머, 그리고 갑자기 쏟아진 관심[* 후에도 서술되었지만 사실 퍼시픽 림 개봉 당시보다 그에 대한 기사가 더 쏟아져 나온 것이 현실이었다. 이것도 모자라서 갑자기 유니버셜에서 허냄에게 경호원을 붙여주지를 않나... 이래저래 압박스러운 상황이었다. 평소에도 난 유명세는 별로 관심없다고 말하고 다니는 허냄의 성격으로 보면 충분히 압박스러울 상황이었다.]에 허냄 본인이 엄청나게 부담스러워 했다는 이야기... 이렇게 카더라가 돌아다니고 있지만 찰리 허냄은 여기에 대해 아무 말도 안 하고 있으며 썬즈 오브 아나키의 동료 배우들도 여전히 이에 대한 언급은 회피하고 있었다. 그리고 최근에 한 자선행사에서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다만 하차에 관련된 루머에 대해서는 여전히 말을 아끼고 있었지만 천천히 여러 인터뷰를 통해 하차가 꽤 지난 최근에는 입을 열고 있다. 찰리 허냄의 아버지가 퍼시픽림 촬영 직후쯤 세상을 떠났는데 이 때문에 썬즈 오브 아나키 촬영이 지연되었다고 한다. 썬즈 오브 아나키 6시즌 무렵인데 시즌 막바지까지 계속 촬영하며 한국 드라마처럼 촬영해야 했다. 그리고 캐나다에서는 2월부터 촬영하기로 한 크림슨 픽의 준비 작업이 한창이었기에 찰리 허냄은 썬즈 오브 아나키를 촬영하다 크림슨 픽 준비를 하다가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이틀만에 준비해서 촬영을 시작해야만 했던 상황이었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특성상 하루라도 빨리 개봉을 욕심냈던 제작사는 촬영을 미뤄줄 생각이 없었고 설상가상 인터넷 상의 반응도 좋지 않자 허냄은 하차를 결심했다. 하지만 이 소식 이후에도 캐스팅을 둘러싼 그레이의 제작진들의 떡밥 투척은 아직도 계속 되고 있다. 그리고 이제는 '''당연히''' 네티즌들은 캐스팅 떡밥 투척 좀 작작 하라면서 진절머리를 내고 있다. [[제이미 도넌]]이 다시 크리스찬 그레이에 캐스팅이 된 상황에서도 여전히 찰리 허냄은 연관 검색어에 오르고 있다. 그래서 허냄의 팬들은 그만 좀 연결시키라면서 완전히 진절머리를 내고 있다.[* 이럴 수밖에 없는 것이 영화화 발표 이후 계속해서 미남, 그리고 연기력이 좀 되는 젊은 남배우들이 하나같이 캐스팅 후보라는 떡밥을 던져왔기 때문이다. 그리고 원작 자체의 완성도도 [[불쏘시개]] 취급을 받는 상황이고 무엇보다도 내용이...(...) 당연히 저 기사에 오르는 배우들의 팬들은 '''하기만 해봐라 가만 안 둔다''' 이러면서 엄청난 경계 태세에 돌입했고, 대다수의 배우들도 출연 안 한다고 말하는 것이 현재 상황이다. 찰리 허냄이 스크린 테스트부터 이 프로젝트에 거의 8개월간 참여했지만 스케줄 문제로 안한다고 오래간 고사했다고 한다. 하지만 제작사측에서 대안을 찾지 못하자 찰리 허냄에게 출연 의사를 재타진해왔고 한다고 했다가 스케줄 문제가 터져나오면서 출연을 고사하게 되었다.] 하지만 배우사 새옹지마라고 이런 일을 겪고 난 이후, 선즈 오브 아나키 6시즌과 현재 방영중인 7시즌에서 연기력과 외모가 물이 올랐다. 이후로도 많은 작품에 출연 중이다.[* the mountain between us 라는 작품과 가이 리치 감독의 영화 '[[킹 아서: 제왕의 검]] 에서 주인공 아서왕을 맡게 되었다. 프로듀서나 작가 쪽에도 욕심을 내 브래드 피트에게 넘긴 작품 외에도 몇 작품이 타진 중이다. 2015년 10월에는 퍼시픽 림으로 인연이 생긴 델 토로 감독의 '크림슨 피크'에도 출연 예정.] [[분류:영국 남배우]][[분류:영국 남성 모델]][[분류:1980년 출생]][[분류:1996년 데뷔]][[분류:뉴캐슬어폰타인 출신 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